유성구 숙원사업 유성복합터미널 첫삽 뜨다
구암역 인근에 대지면적 1만 5000㎡,
유성구 숙원사업인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공사가 지난 12얼23일 첫 삽을 떴다.이날 기공식은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내 BRT환승센터에서 진행했다. 기공식엔 이장우 대전시장과 조원휘 대전시의장, 설동호 대전시교육감, 정용래 유성구청장, 시·구의원, 시민 300여 명이 함께 했다.유성복합터미널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 인근에 대지면적 1만 5000㎡, 건축 연면적 3700㎡ 규모로 건설된다.대합실과 승차장 10대, 하차장 4대, 박차장(차량 대기 공간) 35대, 주차장 75대 등 여객자동차터미널과 세차·정비실, 근린생활시설 등 부대·편